한국실천신학회 엮음. 2004년 제7호. 이 학회 문성모 회장(대전신학대학교 총장)이 ‘이론 신학의 위기와 실천 신학의 대안’을 제목으로 발간사를 써, 이 학술지에 실린 글들이 “교회를 위한 신학의 방향을 부추기어 상처받은 교회를 치유하며 신학과 교회의 만남을 주선하는” 글들임을 보증한다. ‘예배 문화의 교회 공동체 형성에 관한 연구’에서 위형윤 교수(안양대)는 기독교 예배가 그리스도와 회중이 함께하는 공동체의 행위임과 이 사건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변모해 왔는지를 소개한다. 위 교수는 이 논문에서 기독교의 공동체 생활의 중심인 예배는 “연출되어서는 안되며”며 “주님의 임재야 말로 교회 공동체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밖에 한국교회 미래목회 패러다임에 관한 연구(차명호), 목회사회학-행동과학으로서의 사회학과 실천신학의 접목(조성돈), 유아세례의 역사와 논점의 재고(김순환), 지성전 예배의 예배학적 분석과 평가(조기연) 들이 여기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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