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적 전망서 고린도전서 해석
15일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신학포럼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정규남)는 1월 15일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서울 방배동 천안대학교기독신학대학원 진리동 6층 세미나실에서 제39차 신학포럼을 연다.
이경석 박사(천안대)가 ‘고린도전서에 서술된 바울의 공동체적 전망-공동체적 해석의 가능성’을 발표한다.
1980년 이후 바울서신 연구의 한 특징은 각 서신의 상황적 독특성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바울 신학자들은 다양한 방법론적 접근을 통해 고린도전서를 연구했다. 이번 포럼에서 이 박사는 최근의 고린도전서 연구 동향을 살피고, 고린도전서에 나타난 바울의 교회 공동체적 관점에 대해 고찰한다. 이 박사는 바로 이 공동체적 전망에서 새로운 고린도전서 해석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목회에 대한 성경신학적 고찰
17일 한국성경신학회
한국성경신학회(회장:황창기)는 ‘목회에 대한 성경신학적 고찰’을 주제로 1월 17일 부산 호산나교회(최홍준 목사 www.hosanna21.com)에서 논문 발표회를 연다. 이 학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한제호 목사가 ‘예수님의 구약인용을 통해 본 설교 본문 선택 원리’를 발표하고, 허주 교수(ACTS)가 ‘예루살렘 총회의 현대적 의미’를, 김성봉 목사(신반포중앙교회)가 ‘심방에 관한 성경신학적 고찰’을, 이승구 교수(국제신대원)가 ‘헌상에 관한 성경신학적 고찰’을, 이광호 목사(조에성경신학연구원)가 ‘기도에 관한 성경신학적 고찰’을 발표한다. 011-796-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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