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전 생애와 사상’ 주제로 9월 13일 개최

신앙의 선배들이 성경과 사도적 가르침을 토대로 보여준 개혁의 정신과 삶은, 그대로 오늘의 복음 사역자들에게 모범이 된다. 스펄전 목사의 삶과 그의 목회, 그리고 그의 설교 또한 개혁주의 설교자들에게는 너무나 값진 유산이다.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이 ‘스펄전의 목회와 설교’를 주제로 9월 13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 성복중앙교회(나성균 목사)에서 이 연구원 설립 12주년 기념 공개 세미나를 연다. 스펄전 목사의 목회와 설교를 통해 현대 사회의 흐름에 도전받은 개혁교회의 대응 방향을 찾아보게 될 이번 세미나에서는 내수동교회 원로목사인 박희천 목사가 설교를 하고, 송삼용 목사가 ‘스펄전 목사의 생애’를, 피영민 목사가 ‘스펄전의 다운 그레이드 논쟁이 주는 현대적 의의’를, 그리고 서문강 목사가 ‘스펄전의 목회와 설교’를 강의한다.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www. kirp.org)은 설교 실습을 통해 주해적 측면, 구성법적 측면, 적용 및 태도적인 면을 평가하는 집중 설교 훈련을 하는 정기 세미나를 해마다, 주로 영국 ‘진리의 깃발’지 라이체스터 강사진들을 초청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무료. (02)984-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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