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부터 여전도회관

한국성서학연구소는 오는 9월 6일 ‘민경진 교수와 함께 하는 에스라-느헤미야 연구’를 주제로 제25회 성서신학마당을 연다.
11월 15일까지 10주간 월요일 마다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열릴 예정인 이번 목회자를 위한 성경연구 세미나에서 부산장신대 구약학 교수인 민경진 박사는 ‘선구자들의 하나님’을 큰 제목으로 에스라와 느헤미야서를 집중 강의한다.
개강 첫날인 9월 6일 ‘페르시아 시대의 유대 역사와 에스라-느헤미야서’를 이번 학기 강좌의 서론으로 제시하게 될 민 교수는 이어 △선구자들의 하나님(에스라 1장) △본 성에 거하게 된 자들(에스라 2장, 느헤미야 7장) △감격에서 허탈로, 허탈에서 감격으로(에스라 3-6장) △연구하여 준행하며 가르치기로 결심한 사람(에스라 7-10장) △하늘의 하나님 앞에(느헤미야 1-2장) △마음들여 역사한 이들(느헤미야 3-6장) △율법 앞의 눈물(느헤미야 8-10장) △거룩한 성 예루살렘(느헤미야 11-12장) △나를 기억해 주소서(느헤미야 13장)를 차례로 강의한다. 이번 강좌는 서울 여전도회관 14층 제2 강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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