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선교연합회가 주최한 군선교신학심포지엄서 난데없는 5공의 기독교탄압에 대한 찬반 시비가 일어. 발제자 오덕교 교수는 "5공 들어 군선교는 침체기를 맞았다"며 "현역과 예비역을 구분하고 진중세례운동을 중지시켜 군선교 운동 최대의 위기를 불러왔다"고 언급. 그러자 5공 당시 수도경비사령관이었던 김진명 장로를 비롯, 서너명의 예비역들은 "당시 육참 총장 황영시 장군이나 정호용씨 부인은 돈독한 신앙인이었고, 공식적인 반기독교적 시달사항을 받은 바 없다"고 반박. 반론에서 후자는 이해할 수 있겠는데, 5공의 종교성향을 변호하면서 당시 군대지휘관이나 그 부인이 기독교인이라는 점을 부각한 것은 무슨 의미인지 알 듯 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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