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낙원교회(정진모 목사)가 설립 50주년을 맞았다. 낙원교회는 1월 21일 교우들과 노회장 박종백 목사 등 충청노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0주년 감사예배와 신언석 장로 은퇴식 및 안수집사 권사 등 직원 8명의 임직식을 거행했다.
낙원교회는 1956년 석촌교회에서 분립하여 설립한 교회로, 1981년 현 위치인 서천읍 둔덕리에 교회당을 완공하고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