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문교회(김승연 목사)가 예배 공동체 회복을 위해 온 교우들이 동참하는 '1000예배 헌신과 318운동'을 펼친다.
서문교회는 10월 1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6개월 동안 가정예배의 시작과 회복, 새벽예배 10의 2조, 공 예배 개근 등을 기치로 걸고 318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예배 중심의 건전한 신앙생활이 정립되고, 성경적인 가정을 건설하는 것이 운동의 목표이다.
운동기간 동안 서문교회 성도들은 가족, 그룹, 개인 단위로 5명씩 조를 편성해 각자 공 예배 개근, 새벽예배 출석, 가정예배 시행, 학교 동아리나 직장 신우회에서의 경건회 참석 등을 통해 1000번의 예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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