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앙교회(최병남 목사) 부설 중앙가정사역센터(양종현 목사)가 아름다운 부부 관계와 자녀양육, 성경적인 가정관 정립을 위한 제3기 행복한 가정학교를 개강한다. 016-825-1009.
9월 20일 개강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교회 가정사역센터에서 열리며, 기혼부부 40쌍을 대상으로 1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첫 시간은 '이마고를 통한 부부 치유'로 진행되고,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 정동섭 교수(가족관계연구소 소장) 주수일 장로(진샛골 사랑의집) 추부길 소장(한국가정사역연구소) 김영숙 원장(가정문화원) 등 가정사역 전문가들의 강의, 앙코르 결혼식 등으로 일정이 꾸며진다.
양종현 목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친밀한 부부 관계, 새로워지는 대화법, 생산적인 갈등, 자녀들의 바른 양육 등을 통해 성도들이 행복한 가정을 누리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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