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에 위치하고 있는 로뎀교회(이용길 목사)가 8월 10일부터 17일까지 키르키즈스탄의 수도 비쉬켁에서 약40분 거리인 칸트(인구 5만 도시) 지역을 방문해, '칸트 교회'를 설립했다.
단기선교팀은 현지 선교사로부터 소식을 듣고 대지와 건물을 매입하고 설립 예배를 드렸으며, 또다른 건물을 매입해 '중앙아시아 선교센터'를 세워 중앙아시아 선교 전략기지를 구축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어린이, 의료, 이미용, 문화선교 활동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