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대한독립 만세’의 외침은 우리 민족의 자주성을 전 세계 알리는 선포이자, 한국교회의 나라사랑 정신을 온 백성에게 증거하는 울림이었다. 신앙 선배들의 본을 따라 오늘날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공의로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는 한국교회를 기대한다. 제105주년 3·1절을 앞두고 한 가족이 옛 서대문형무소를 찾아,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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