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설교를 새롭게 하라' 주제로

수영로교회가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목회로드맵 세미나에서 올해 3월의 주제로 설교학을 다룬다.
수영로교회가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목회로드맵 세미나에서 올해 3월의 주제로 설교학을 다룬다.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목회자들의 설교를 돕는 세미나를 마련한다.

전국 목회자들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목회로드맵 학술세미나의 올해 3월 주제를 ‘설교를 새롭게 하라’로 정하고, 3월 4일 오전 10시 교회 사랑홀에서 관련 강좌를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총신대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을 가르쳐 온 김지찬 교수가 강사로 참여한다. 김 교수는 ‘설교자를 새롭게’ ‘주해를 새롭게’ ‘설교 작성을 새롭게’ ‘설교 전달을 새롭게’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강단의 설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내용들을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수영로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위한 건강한 목회의 길을 모색하고, 더욱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기 위한 설교자의 지침을 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중이다.

이규현 목사는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목회를 꿈꾸는 목회자들을 위해, 교파와 지역을 초월하여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려는 목회자들을 위해, 강단의 변화를 꿈꾸는 목회자들을 위해 이번 목회 로드맵 세미나를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목회자와 사모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건강한 목회 로드맵 홈페이지(www.roadmap.or.kr)를 통해 2월 28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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