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대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신대원 46명, 학부 103명 등 319명

광신대학교 졸업식에서 총장 김경윤 목사가 훈사를 하고 있다.
광신대학교 졸업식에서 총장 김경윤 목사가 훈사를 하고 있다.

광신대학교(총장:김경윤 목사)는 2월 15일 학교 대예배실에서 2023학년도 전기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신학대학원 46명, 학부 103명 등 전체 319명의 졸업생과 부설기관 수료생들이 배출됐다. 또한 철학박사 김경수, 유일한, 목회학박사 김용진, 사회복지학박사 김성천 김순희 김정선 노은아 이연숙 전미화 등 35명에게 박사학위가 수여됐다.

법인이사장 김용대 목사 사회로 시작된 졸업식은 복지상담융합학부장 김종식 교수 기도, 전체이사장 나학수 목사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 제하의 설교, 김경윤 총장 훈사, 전 이사장 정태영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김경윤 총장은 훈사를 통해 “정통보수신학의 산실인 광신대학교에서 수학한 졸업생이라는 사실에 자긍심을 가지라”면서 “세상에 나아가 각자에게 주어진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고 강조했다.

최고상인 총회장상은 신학대학원 이원재 씨가 수상했다. 또한 이사장상은 변영남(신학대학원) 조인하(신학과), 총장상은 안은경(신학대학원) 김인호(신학과) 정애진(복지상담융합학부) 박예경(한국어교육학과) 유경준(유아교육과) 박현정(음악학부) 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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