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 임원회

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원회 임원들이 지역노회 전수조사 결과와 관련해 지속적인 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원회 임원들이 지역노회 전수조사 결과와 관련해 지속적인 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원회(위원장:김호겸 목사)는 2월 5일 총회회관에서 제5차 임원회를 열고, 지역노회 전수조사 결과를 취합했다.

이날 회의에서 임원들은 지역 내 타노회 소속의 교회가 21개 노회에서 193곳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했다. 또한 지역을 벗어난 교회 수는 20개 노회에서 159곳으로 확인됐다.

위원장 김호겸 목사는 “지역 경계가 총회 안에 명확히 설정돼 있지 않아 지역 경계를 지키기 어렵고, 혼잡한 지역 경계를 1년 안에 정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고 조사결과를 평가했다.

따라서 노회가 지역 경계를 지속적으로 지킬 수 있도록 제109회 총회에 노회 지역 경계 위원회를 상설화 할 것을 청원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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