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제일, 성은교회서 1, 2차 진행

제1차 헌신예배에서 감사 이광재 장로 선창으로 회장 백웅영 장로와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그리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이 표어를 제창하고 있다.
제1차 헌신예배에서 감사 이광재 장로 선창으로 회장 백웅영 장로와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그리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이 표어를 제창하고 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백웅영 장로, 이하 남전련)는 1월 28일 부산 해운대제일교회(심욱섭 목사)에서 43회기 제1차 헌신예배를 드렸다. 새해에 새로운 각오로 시작된 헌신예배를 통해 남전련 회원들과 해운대제일교회 교인들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다짐을 새롭게 했다.

헌신예배는 회장 백웅영 장로 인도로, 부회장 김성웅 장로 기도, 감사 이광재 장로 표어 제창, 회록서기 조성탄 장로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 설교, 회계 박영규 장로 헌금기도, 심욱섭 목사(해운대제일교회)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독교와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승희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물로 포도주를 만든 첫 번째 표적을 통해 기독교 신앙이 변화의 종교이며, 순종의 종교이며, 기쁨의 종교임을 드러내셨다”며, “우리는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자들이기에 땅 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는 사명을 실천하며 변화와 순종, 기쁨을 이 세상에 드러내는 일에 더욱 힘쓰라”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제2차 헌신예배는 2월 4일 서울 성은교회(최민범 목사)에서 박성규 총장(총신대)가 룻기를 본문으로 ‘상호배려와 인생 역전’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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