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대학교총동창회 강문수 회장(가운데)과 남태섭 장학후원이사장(오른쪽)이 모교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대신대학교총동창회 강문수 회장(가운데)과 남태섭 장학후원이사장(오른쪽)이 모교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대신대학교총동창회(회장:강문수 목사)가 모교인 대신대학교(총장:정대해 목사)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총동창회는 2월 2일 학교 대회의실에서 동문들과 교직원들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개최하며, 이 자리에서 장학후원회(이사장:남태섭 목사) 주관으로 올해 전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감사예배는 수석부회장 남세환 목사 사회, 서기 이상직 목사 기도, 남태섭 목사 ‘인생의 밤에 해야 할 일’ 제하의 설교, 강문수 목사 회장인사, 명예회장 곽양구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특히 대학 측은 이날 최대해 총장의 3번째 총장 임기수행과 2월 말에 있을 선교문화관 개관 등의 소식을 전하며, 동문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기도를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교례회에서는 역대 총동창회 회장들이 덕담을 통해 대신대학교 및 동문들이 섬기는 교회들을 축복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