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과·사모신학과 등 인재 배출
이사장상 안종부, 학장상 양미영

광주신학교 졸업식에서 학장 이형만 목사가 훈화하고 있다.
광주신학교 졸업식에서 학장 이형만 목사가 훈화하고 있다.

광주신학교(학장:이형만 목사)가 2023학년도 졸업식을 거행했다. 신학과 제43회, 신학연수과 제50회, 사모신학연수과 제7회 졸업식인 이날 행사에서 총 4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

이사장 배정환 목사 사회로 시작된 졸업식은 노연중 목사(부이사장)  기도,조동원 목사(광주노회장)  설교, 류인식 목사(총무처장)  학사보고, 전광수 목사(교무처장)  졸업생 호명, 이형만 목사(학장) 훈화, 최우식 목사(전 총회총무)  축사, 안종만 목사(전 이사장)  축도로 진행됐다.

조동원 목사는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선지동산에서 배운 가르침을 사역의 현장에서 담대하게 선포하는 주의 종들이 되도록 격려했다.

한편 졸업생 중 성적최우수상인 이사장상은 신학연수과 안종부씨가, 학장상은 신학연수과 양미영씨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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