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명 참석해 학교 위해 기도

칼빈대학교 총동문회(회장:김만철 목사)가 2024년 신년하례회를 1월 22일 칼빈대 칼빈예배당에서 열고, 모교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기도하기로 했다.

하례회 예배는 권혁일 목사(사무총장)가 인도했으며, 육수복 목사(부회장) 기도, 정창모 목사(회계) 성경봉독, 정중헌 목사(증경회장) ‘황금밭에 넘어진 아브라함’ 제하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특별기도 순서도 마련돼 ‘나라와 한국교회를 위해’(윤재한 목사) ‘칼빈대학교와 신학교를 위해’(최선 목사)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이삼규 목사) 기도했으며, 황건영 총장과 회장 김만철 목사가 각각 신년사를, 박진국 목사(증경회장) 김학목 목사(부회장) 조대천 목사(부회장)가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하례회에서는 30여 명이 참석해 신년 인사를 나눴으며, 칼빈대 동문으로 교회와 교단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동문들은 또 학교 발전과 동문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특별히 올해 70주년을 맞는 칼빈대학교가 한국 신학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총동문회 차원에서 함께 기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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