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주 회장 “전도와 선교 사명에 최선”

경기노회 남전도회연합회가 1월 6일 석관중앙교회(김기선 목사)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열고, 황영주 장로(석관중앙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황영주 장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시들해진 열정을 소통과 단합을 통해 회복시키고, 전도와 선교 등 남전도회 본연의 사명을 최선을 다해 감당하겠다. 특별히 경기노회 남전련 핵심 업인 미래자립교회 환경개선 및 지원 사업인 ‘시동프로젝트’를 변함없이 수행하고, 새로운 사업으로 해외선교지 교회당 건축을 준비하겠다”며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직전 회장 박진우 장로가 인도했으며, 경기노회장 정명호 목사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성공적으로 남전도회 사역을 감당하라”고 설교했다. 총회에는 또 신헌재 목사(낙원교회) 전병하 장로(서울서북지역남전련 회장) 김영구 장로(총회부총회장)가 축사와 격려사로 경기노회 남전련 발전을 기원했다.

▲명예회장:박진우 장로 회장:황영주 장로 총무:최일홍 집사 서기:조주현 장로 회록서기:이훈 집사 회계:김지훈 집사 감사:박상락 장로 문용성 장로 박진홍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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