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기독인 영화감독이자 총신대 호크마교양교육원 겸임교수인 김미림 씨(해피드리머스교회·본지 제2388호 보도·사진)가 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한류문화대상시상식조직위원회(대회장:박창식) 주최, 한류닷컴(대표:이효진)과 K매거진 주관으로 12월 21일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김미림 감독은 감독·제작자 부문 신인영화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미림 감독은 영화사 ‘아가미림’의 대표로서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따뜻한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활동과, 영화를 통한 심리치료 등의 활동을 펼쳐온 인물이다. 특히 최근에는 전주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촬영한 단편영화 ‘청춘사진’이 제15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 출품돼 호평을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