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회, 전국단위 행사 지속 바라"

은급부(부장:배도열 장로)는 12월 14일 총회회관에서 은퇴목사회 임원들과 연석회의를 갖고 은퇴목사위로회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은급부는 지난 회기 3년 만에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전국의 은퇴목사 전체가 한 자리에서 교제할 수 있도록 전국 단위 행사로 은퇴목사위로회를 개최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은퇴목사회 임원들은 이번 회기에도 전국의 은퇴목사 전체가 함께 모여 교제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하기를 요청했다.

이에 은급부는 제32회 은퇴목사위로회 행사를 2024년 4월 중에 전국 단위 행사로 한 회 시행하기로 했다. 그리고 장소 선정 및 세부 준비는 은급부 임원회에서 논의해 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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