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위원회, 정성구 목사와 의견교환
총회총무 만나 위원회 입장 전달키로
​​​​​​​“사적지 지정 소개하는 책자 제작”

한국칼빈주의연구원 원장 정성구 목사가 역사위원회 박창식 위원장 등 임원과 분과장들에게 총회역사관 재개관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칼빈주의연구원 원장 정성구 목사가 역사위원회 박창식 위원장 등 임원과 분과장들에게 총회역사관 재개관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역사위원회(위원장:박창식 목사)는 12월 14일 한국칼빈주의연구원(원장:정성구 목사)에서 임원 및 분과장 회의를 갖고 총회회관 1층에 재단장할 총회역사관 개관 계획을 논의했다.

먼저 위원회는 역사관 개관과 관련 정성구 목사의 의견을 청취했다. 정성구 목사는 역사관 개관부터 재개관에 이르기까지 그간의 과정을 설명하고, 향후 재개관할 경우 배치해야 할 전시 내용을 제안했다. 또 정 목사는 “총회가 역사관 개관에 관심을 갖고 빠른 시일 내에 진행될 수 있도록 때에 맞게 재정적 지원을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역사위원회는 위원장, 부위원장, 서기, 총무로 협의위원을 만들어 정성구 목사를 대동, 조만간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와 만나 공사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

한편 역사위원회는 진주 자인 여수제일 왜관교회에서 역사 사적지 지정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역사 사적지 발굴 사역을 위해 화목제일 매계 신태인제일교회를 방문하기로 했다. 또한 <장로교 역사와 신앙> 책자와 먼저 선정된 사적지 지정과정을 소개하는 책자를 제작하기로 했다.

▲고문:정성구 장차남 홍정이 전계헌 김남식 박정규 김정훈 함성익 문상무 자문위원:심창섭 신종철 장영학 김병희 이상웅 양신혜 정재영.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