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부(부장:강창훈 목사)는 12월 13일 부산 송정제일교회에서 3차 임원회를 열고, 이주민 선교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임원들은 외국인선교교회 이봉철 목사가 요청한 이주민사역 지원 건을 확인하고, 오는 3월 21일 동아교회(강창훈 목사)에서 이주민 선교대회를 열어 지원하기로 했다. 이주민 선교대회는 교단 내 이주민 사역자, 전도부 실행위원을 비롯해 이주민 선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또한 108회기 총회전도세미나를 내년 2월 5월까지 서울, 경기, 중부호남, 영남, 강원 등 5개 권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해당 지역 교회에 장소 협조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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