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군선교회 전북지회 임역원들이 후원자들과 함께 동역을 다짐하고 있다.
총회군선교회 전북지회 임역원들이 후원자들과 함께 동역을 다짐하고 있다.

총회군선교회 전북지회(지회장:백종성 목사)는 12월 8일 전주 사랑오리 식당에서 후원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예배에는 전북지회 임원들과 군선교 후원자들이 자리를 함께해 예배하고 교제하며, 새해에도 군선교를 위해 더욱 힘껏 동역할 것을 다짐했다.

감사예배는 서기 안성국 목사 사회, 회계 진수만 장로 기도, 백종성 목사 ‘주 예수께 받은 사명’ 제하의 설교, 전 회장 김봉엽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부회장 박정권 목사 축사와 진두석 목사 격려사 시간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김정식 목사) 군선교회를 위해(황진수 장로) 후원자들을 위해(이남국 목사) 기도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총무 김정규 목사는 이날 사업보고를 통해 전북35사단 대민지원 사역 후원, 부사관학교 충용대교회 세례식 지원, 총회군선교회 영화 ‘실로암’ 제작 후원, 22사단 율곡부대 방문, 사랑의 온차 및 손난로 전달 등 이번 회기 활동을 소개하며 회원들의 동역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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