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부, 삼가 하리제일 예천제일에
안동노회 소속 수재민 위로 예배도

구제부장 김정수 장로가 10일 예천제일교회를 찾아 삼가교회, 하리제일교회, 예천제일교회 등 안동노회 산하 수해 피해교회들에게 재난 지원금을 전달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제부장 김정수 장로가 10일 예천제일교회를 찾아 삼가교회, 하리제일교회, 예천제일교회 등 안동노회 산하 수해 피해교회들에게 재난 지원금을 전달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제부가 지난해 수해를 입은 삼가교회, 하리제일교회, 예천제일교회에 특별재난 지원금을 전달했다.

구제부(부장:김정수 장로)는 12월 10일 예천제일교회(김운수 목사)에서 안동노회 수재민을 위한 위로 및 사랑나눔 예배를 열고, 지난해 여름 수해를 입은 안동노회에 소속된 교회와 피해 수재민들을 위로했다. 그리고 구제부에 특별재난 지원을 신청한 삼가교회, 하리제일교회, 예천제일교회에 특별재난 지원금을 전달했다.

구제부장 김정수 장로는 “수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 대상에 포함된 피해 교회들이 다시 힘을 내 일어설 수 있도록 구제부가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현재는 구제부가 피해 입은 교회만 지원할 수 있는 상황인데, 성도의 피해도 교회를 통해 지원할 수 있도록 대안 마련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정의동 장로 사회로, 이규대 장로 기도, 김운수 목사 성경봉독, 강상규 목사 ‘위로하시는 하나님’ 설교, 김명규 목사 헌금기도, 윤선율 장로 격려사, 곽현복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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