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류위, 아르헨 미얀마 방문 계획
임원워크숍 갖고 새 회기 사업 확정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임종구 목사)는 12월 7일과 8일 부산 하나인교회에서 제3차 임원회 및 임원워크숍을 열고, 108회기 주요 사업을 확정했다.

위원장 임종구 목사는 임원워크숍을 열고 108회기 임원들에게 그간의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활동 및 과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위원회는 내년 1월 아르헨티나연합장로교회 현지 실사를 시작으로, 미얀마개혁장로교회 현지 실사, 브라질장로교회 총회 참석,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와 세계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 참석, 미국장로회교회(PCA) 총회 참석, 호주장로교회 총회 참석, 세계개혁주의협의회(WRF) 이사회 참석 등을 진행하기로 108회기 사업을 확정했다. 이와 더불어 세계 주요 장로교회 총회 및 신학 동향도 연구할 예정이다.

위원장 임종구 목사는 “미얀마개혁장로교회와 아르헨티나연합장로교회 현지 실사를 진행해 109회기 총회와 MOU 체결이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더불어 여성 안수, 동성애 이슈 등 빠르게 바뀌고 있는 세계 주요 장로교회의 신학 동향과 흐름을 잘 살펴서 총회 구성원들에게 알리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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