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교회 문서선교예배, 협력 약속
서태상 목사 “영혼구령이 가장 귀해”

새생명교회 서태상 목사(오른쪽)가 기독신문 태준호 사장에게 문서선교헌금을 전달하고 있다.
새생명교회 서태상 목사(오른쪽)가 기독신문 태준호 사장에게 문서선교헌금을 전달하고 있다.

의정부 새생명교회(서태상 목사)는 12월 10일 동 교회에서 기독신문 문서선교 부흥예배를 드렸다. 이날 ‘쓰임 받는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서태상 목사는 “요한복음 2장에 나오는 물을 포도주로 바뀐 기적의 결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났고 주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믿게 됐다”고 강조했다.

서 목사는 “우리 성도들도 날마다 예수님과 동행한다면 삶에 기적이 나타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라면서 “그러한 삶을 살 때 주위의 불신자가 믿음을 갖게 하고, 신자는 그 믿음을 견고케 하도록 도전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서 목사는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은 영혼구령에 있다”면서 “우리는 영혼구령에 힘쓰는 삶을 살아야 하며 특별히 복음전도를 힘 있게 하고 있는 기독신문을 위해 기도하고 동역하자”고 권면했다.

새생명교회는 기독신문 태준호 사장에게 문서선교 후원헌금을 전달했고, 기독신문 김정설 이사장은 새생명교회에 제49호 문서선교 현판을 증정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서태상 목사 사회, 서삼상 장로 기도, 새생명교회 부부찬양대 특송, 김정설 이사장 축도 순으로 진행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