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훈련원장 김정배 선교사
내년 중남미 선교대회는 연기

GMS 임원들이 인사위원회 결의를 보고받고 훈련원장과 행정원장 등 인사발령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GMS 임원들이 인사위원회 결의를 보고받고 훈련원장과 행정원장 등 인사발령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박재신 목사, GMS)가 12월 7일 GMS본부에서 제4차 임원회를 열고, 김정배 선교사를 신임 훈련원장으로 선임했다. 종전까지 훈련원장으로 섬겼던 윤계민 선교사는 행정원장으로 보직을 변경토록 했다.

2024년 중남미 선교대회가 연기됐다는 중남미 선교위원회 보고도 받았다. 중남미 선교위원회는 아르헨티나의 정치·경제적 불안과 북미 선교사와의 협력 도모 등의 사유로 중남미 선교대회를 연기키로 했다. 대신 내년 5월 중 중남미와 북미 리더십 컨퍼런스를 열기로 했다.

이외 이창원 선교사를 우간다지부 지부장으로 승인했으며, 이우영·카와카미지혜(서울광염교회 파송) 선교사의 교회 건축 프로젝트 청원을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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