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장로회장에 최진철 장로

울산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정을균 장로)는 제24회 정기총회를 12월 1일 양산 석계교회에서 열고 최진철 장로(남울산노회·석계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명예회장 장동식 장로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석계교회 최영만 목사는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라는 제목의 설교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깨닫고 순종하여, 교회와 세상에 유익을 끼치는 장로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또한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장 이춘수 장로, 남울산노회장 김병권 목사,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장 이일주 목사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회원수련회와 지역별 간담회를 비롯한 지난 회기 주요 사업들을 결산하며, 발전방안들을 논의했다. 최진철 장로는 “모든 회원들과 호흡을 맞추어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에 앞장서며, 장로의 직분을 더 잘 감당할 수 있는 울산경남장로회로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명예회장:정을균 수석부회장:강태구 총무:장재헌 서기:송태엽 회록서기:김재윤 회계:정준영 감사:송영갑 김진곤 강석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