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 장로, 75회기 ‘The Perfect Union’ 비전 선포
75회기 주요 사업 준비위원회 구성

CE임원진들이 함께 75회기의 온전한 연합을 다짐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E임원진들이 함께 75회기의 온전한 연합을 다짐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허동 장로, 이하 CE)는 75회기 임역원워크숍을 아젤리아 호텔에서 12월 1일부터 1박 2일간 진행했다.

‘온전한 연합’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워크숍은 1일 차 예배와, 워크샵 2일 차 친교의 시간으로 구분되어 진행됐다.

첫날 진행된 예배에서 서성헌 목사(일광교회)는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것”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오직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전국 CE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워크숍에서 허동 장로는 75회기 비전인 온전한 연합 ‘The Perfect Union’을 선포했다. 허 장로는 “우리가 연합회 일을 하면서 서로 협력을 통해 차선의 결과라도 ‘연합’이라는 이름을 통해 보여주는 전국 CE를 만들자”라고 밝혔다. 이어진 임역원 만남의 시간에는 역대 전국 CE 증경회장들이 강사로 참여하며 CE 인으로서의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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