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면려 회원 참여 축하순서
"로컬 조직 확산과 연대 함께"

기독청장년면려회(이하 전국CE) 회장 허동 장로의 취임감사예배가 11월 12일 팔달중앙교회(김세흥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이원우 장로(대경CE 증경회장) 인도로, 이범석 장로(대경CE 증경회장) 기도, 김수환 장로(대경CE 부회장) 성경봉독, 김재국 목사(대경노회장) ‘큰 일을 행할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 김세흥 목사 축도로 드렸다.

이어진 축하행사에서 이용화 장로(전국CE 증경회장)의 축복기도와 함께 이민호 장로(전국CE 증경회장)와 권정식 장로(전국CE 증경부회장)의 격려사, 정정태 장로(대경노회 증경부노회장)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허동 장로는 2008년 대경CE 임원으로 시작해 3차례에 걸쳐 로컬회장으로 섬겼다. 2013년 전국CE 65회기 협동총무를 시작으로 66회기 부총무, 67회기 감사, 68회기 서기를 거쳐 69회기 부회장을 역임하며 CE에 대한 비전을 키워왔다.

허동 장로가 취임한 이번 회기는 ‘로컬 조직과 전국CE의 연대 강화’와 ‘CE 교육사업’, ‘하기지도자대회 재편성’, ‘해외선교 목적, 지역별 영적각성집회’ 등 CE를 재건하는 다양한 계획들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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