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선교예배 영광대교회서 드려
김용대 목사 “문서선교 사명 당부”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오른쪽)가 기독신문 태준호 사장 에게 문서선교헌금을 전달하고 있다.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오른쪽)가 기독신문 태준호 사장 에게 문서선교헌금을 전달하고 있다. 

기독신문(이사장:김정설 목사, 사장:태준호 장로)은 11월 19일 전남 영광대교회(김용대 목사)에서 46번째 문서선교부흥예배를 드렸다. 기독신문은 예배를 통해 복음전도의 사명을 최선을 다해 감당할 것을 다짐했고, 영광대교회는 신문사의 사역에 기도와 물질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용대 목사 사회로 드린 예배에서 설교자 정옥현 목사(왜관교회)는 ‘주께서 내 곁에 서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사도바울이 전도여행 중 반대와 핍박을 당했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다가오셔서 굴하지 말고 복음을 전하라는 격려와 사역의 방향을 제시하셨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힘을 다해 감당하는 자는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힘과 나아갈 비전을 일러주신다”면서 “기독신문과 영광대교회가 영혼구령이 가장 귀한 것임을 잊지 말고 사명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권면했다.

예배에서는 이민호 장로(총회 부회계)가 기도, 영광대교회 에벤에셀찬양단이 특송, 김정설 이사장이 축도를 담당했다. 또 영광대교회를 대표해 김용대 목사가 태준호 사장에게 문서선교헌금을 전달했고, 김정설 이사장은 문서선교현판을 김용대 목사에게 증정했다. 기독신문은 사역소개 시간을 통해 60년 가까이 하나님께서 기독신문을 사용하신 것을 보고하고 앞으로 영상선교에 집중해 더욱 강력한 사역을 하겠다고 보고했다.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는 “기독신문 문서선교 예배를 본 교회에서 드리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함께 힘을 모아 선교사역에 동역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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