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사회복지관 정훈 관장(사진 오른쪽)과 김제로타리클럽 이춘성 회장이 지역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김제사회복지관 정훈 관장(사진 오른쪽)과 김제로타리클럽 이춘성 회장이 지역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김제사회복지관(관장:정훈)이 김제로타리클럽(회장:이춘성)과 지역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11월 6일 체결된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연합사업,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11월 21일 개최될 검산마을 김장잔치에 필요한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춘성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김제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현장에 뛰어들어 봉사의 땀을 흘리는 기쁨을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고, 정훈 관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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