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노회 신설노회 소위원회(위원장:김영구 장로)는 제2차 회의를 11월 13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가칭)충남제일노회 가입을 희망하는 교회들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했다.

총무 신종철 목사는 “26개 조직교회 중 당회록을 제출한 교회가 있고, 제출하지 않은 교회가 있다”고 지적했다. 확인 결과, 2개 교회(연동교회, 천안수정교회)만 당회록을 제출했다.

위원장 김영구 장로는 “조직교회로부터 당회록을 받자”고 제안했다. 소위원회는 당회록을 미제출한 24개 조직교회에 11월 30일까지 공동의회 개최를 가결한 당회록 제출을 지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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