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서 일본 복음화 위해 기도

서울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이규섭 목사)는 11월 6~9일 일본 북해도에서 임원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를 비롯한 임원 32명이 참석해 북해도 유일의 한인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드리고 선교비도 전달했다. 이 자리에 임원들은 일본의 복음화를 위해 통성기도를 드렸다. 아울러 임원들은 삿포로와 하코다테의 관광 명소를 둘러보며 교제와 친목을 다졌다.

이규섭 목사는 “아직 오염이 덜 된 북해도에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임원들이 마음껏 찬양하고 하나님의 창조물을 보면서 힘을 얻었다. 이를 통해 총회와 노회, 교회를 더 잘 섬기겠다고 다짐하는 수련회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