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가 제1차 전체회의를 11월 2일 총회회관에서 열고, 108회기 임원 조직을 마쳤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상신 목사(광주성은교회)는 “위원회 활동에 있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공정하고, 투명하고, 정직하게 행하자. 마음을 모아서 총회 위상을 세워가자”고 인사했다.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설교자로 나서 “위원회 활동을 통해 역사적 개혁주의가 한국에 더욱 펼쳐지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 위원들이 모두 진리의 사람이 되고, 진리의 투사가 돼 달라”고 권면했다.

▲부위원장:김선웅 목사 서기:설안선 목사 회계:박수갑 장로 총무:박성은 목사 연구분과장:박성수 목사 조사분과장:한창호 목사 피해대책분과장:임용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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