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대책위원회가 11월 1일 총회회관에서 첫 번째 회의를 열고, 박의서 목사(세곡교회)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박의서 목사는 “이슬람은 완전한 포교 전략을 세우고 활동하고 있다. 이슬람대책위원회는 한편으로는 경각심을 갖고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실태를 알리고, 또 한편으로 사랑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며 한 회기 동안 맡은 사역을 충성되게 감당하자고 당부했다. 위원회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차기 회의에서 논의키로 했다.
▲부위원장:서한국 목사 서기:윤삼준 목사 회계:최성은 목사 총무:박종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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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 기자 jos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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