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교회·서전주주교 공동으로 진행
다음세대에 복음과 기쁨의 장 마련
전주 초청교회(박중원 목사)와 서전주노회주일학교연합회(회장:정진미 권사)가 함께 제2회 어린이 어울림축제를 10월 28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200여 명의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참여해 온 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연합 새소식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았다.
초청교회 성도들은 어린이들을 위해 주먹밥 콜팝 떡볶이 붕어빵 등 먹을거리 부스들을 운영했으며, 레크리에이션과 경품추첨 등의 순서도 마련했다.
또한 서전주노회 주일학교 성경고사대회도 열려 어린이들이 평소에 닦은 성경공부 실력을 겨루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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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기자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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