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CE 주최 찬양밴드 워십축제에서 뜨거운 찬양이 울려 퍼지고 있다.
대구중CE 주최 찬양밴드 워십축제에서 뜨거운 찬양이 울려 퍼지고 있다.

기독청장년면려회 대구중노회연합회(회장:황은희 집사·이하 대구중CE)는 10월 14일 대구남흥교회에서 찬양밴드 워십축제를 개최했다.

‘연합하여 주를 찬양하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대구중노회 산하 4개 교회 밴드팀이 출연한 가운데, 150여 명의 CE회원과 성도들이 모여 찬양의 기쁨을 함께 했다.

부회장 이주희 집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회장 황은희 집사는 환영사를 통해 “지교회 청년들이 연합하여 한마음으로 주를 찬양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면서 “또한 헌신적으로 사역하는 각 교회 찬양밴드들에게도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다.

참좋은교회 이윤찬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성광교회 쥬빌런트, 대구수산교회 연합찬양팀, 남흥교회 헤세드, 동부교회 연합찬양팀 등은 준비한 찬양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객석을 감동시켰다.

또한 찬조 출연한 동부교회 유치부찬양대, 정한용 목사가 인도하는 ‘더위크’ 워십팀의 공연이 펼쳐지며 무대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행사에 함께 한 대구중CE 명예회장 최신효 장로는 “기독청년들의 연합하는 모습에 마음 깊이 감동하며 큰 즐거움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대구중CE를 통해 지역교회들과 성도들에게 선한 영향력이 미치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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