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회 정기회서 당선 축하

용천노회(노회장:채수영 목사)가 총회 부회록서기에 당선된 김종철 목사(큰빛교회)를 축하했다. 용천노회는 10월 10일 동산교회(성치형 목사)에서 제132회 정기회를 가졌다. 부회록서기 당선 축하 순서에서 기도를 맡은 김충식 원로목사는 “용천노회에서 총회임원이 나온 것은 노회의 영광”이라면서 “김종철 목사가 앞으로 승승장구해 서북지역노회협의회와 총회에서 더욱 큰일을 감당케 해달라”고 간구했다.

노회장 채수영 목사는 노회원들이 박수로 축하의 뜻을 전하는 가운데 노회가 마련한 꽃다발을 김 목사에게 선사했다. 김종철 목사는 “노회 모든 어르신들과 임원님들, 모든 노회원들께서 많이 기도하여 주시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셨다. 특히 총회를 앞서서 섬기며 제가 총회 임원이 되기까지 길을 닦아 주신 김충식 목사님과 배재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여 총회 임원직을 잘 감당하고 용천노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목사 안수:김성현 김찬욱 박병수 이동완 장성철 조아론 ▲강도사 인허:정민성 ▲목사 이래:주경인(강북) 김종식(서울남) ▲목사 이거:강철영(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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