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이민호 부회계 당선예배 드려
경청, 임병재 부서기 당선기쁨 나눠
대구중, 박용규 총무 취임예배 드려
서대구, 전승덕 회록서기 축하 행사
이리, 김화중 회계 축하 행사 진행

경북노회장 서성수 목사가 총회부회계로 당선된 이민호 장로(오른쪽)를 축하하고 있다.
경북노회장 서성수 목사가 총회부회계로 당선된 이민호 장로(오른쪽)를 축하하고 있다.

경북노회(노회장:서성수 목사)는 10월 3일 성주읍교회에서 제193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제108회 총회 부회계로 선출된 이민호 장로의 당선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에 경북노회원들과 왜관교회 정옥현 목사 및 성도들이 참석했다.

노회 서기 이도형 목사 사회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부노회장 설경환 장로 기도, 노회장 서성수 목사 설교, 증경노회장 홍성현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서성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신실하고 탁월한 직분 감당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꾼이 되길” 축복했다.

이민호 장로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끌어주며 기도해주신 노회원들과 교우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오직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를 위해 전력을 다해 총회를 섬길 것”을 약속했다.

▲강도사인허:한성훈 ▲목사이래:임재형(남대구) 국광승(남부산동) ▲목사이거:최광락(서대구) 김장태(중부산) 이운우(경기서).

 

경청노회장 허정문 목사가 총회부서기로 당선된 임병재 목사(왼쪽)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축하하고 있다.
경청노회장 허정문 목사가 총회부서기로 당선된 임병재 목사(왼쪽)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축하하고 있다.

경청노회(노회장:허정문 목사)는 10월 5일 경산 진량제일교회에서 제123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총회부서기로 당선된 임병재 목사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회는 목사회원과 장로 20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노회원들은 회무를 시작하며 제108회 총회에서 부서기로 당선된 임병재 목사를 축하했다. 임병재 목사는 "노회원들이 동창들과 지인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등 노회의 도움과 지원으로 총회부서기에 당선됐다"며, 총회임원으로서 노회와 총회를 잘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노회장 허정문 목사는 회원들을 대표해 총회부서기 임 목사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축하했다.
▲목사안수:김명우 유선복 박준규 박정수 서신명 정승한 김태은 이설희 ▲강도사인허:김충만 김태민 박재영 박지영 신원섭 여동국 이진하 이하현.

 

광주제일노회(노회장:채상균 목사)는 제123회 2차 임시회를 10월 5일 광주새순교회에서 열었다. 
노회원들은 첨단나노중앙교회(이주혁 목사)의 설립과 사랑나들목교회(유영준 목사)의 개척을 허락했다. 동산교회의 박해인 목사에 대한 위임목사 청빙도 허락했으며, 물댄동산교회는 폐쇄하기로 했다.

▲목사안수:정현우 ▲강도사인허:이미남 ▲목사이래:박해인(동부산) ▲장로증원:새날(3명) 광주새순(7명) ▲당회조직:한알의밀알(1명).

 

남대구노회(노회장:유영주 목사)는 제75회 정기회를 10월 4일 대구 아름다운교회에서 열고 열린문교회의 류창호 목사에 대한 원로목사 추대를 허락했다.

▲목사안수:서재록 ▲강도사인허:김태 ▲목사이래:박준의(남평양) 전영민(수성) ▲목사이거:임재형(경북) 허병은(산서) 이도영(함북).

 

대구동노회(노회장:방종국 목사)는 제75회 정기회를 10월 4일 대구 명일교회에서 열고 강도사인허식 등 회무를 처리했다.

▲강도사인허:김지현 김대광 ▲목사이래:손성원(신안주) ▲목사이거:이철희(대경).

 

총회총무로 당선된 박용규 목사(오른쪽) 취임 감사예배에서 대구중노회장 장재규 목사가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총회총무로 당선된 박용규 목사(오른쪽) 취임 감사예배에서 대구중노회장 장재규 목사가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대구중노회(노회장:장재규 목사)는 10월 4일 대구동부교회에서 제75회 정기회 열고, 제108회 총회 총무로 당선된 박용규 목사(가창교회)의 취임 감사예배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대구중노회 회원들과 가창교회 이대봉 원로장로를 비롯한 성도들이 함께 했다.

감사예배는 윤성권 목사(대봉제일교회) 사회, 조신기 장로(봉덕교회) 기도, 신현진 원로목사(남부교회)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제하의 설교, 장재규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최대해 총장(대신대) 권영식 장로(증경부총회장) 박성순 원로목사(봉덕교회)는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박용규 목사의 당선을 노회와 대구 교계의 경사로 칭하면서, 당선자의 성실한 정진을 당부했다.

박용규 목사는 인사말에서 “하나님 은혜와 노회원들의 성원 속에 총회총무의 중책을 맡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최선을 다해 직무를 감당함으로 동역해주신 분들의 격려와 사랑에 보답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노회는 회무를 통해 노홍균 목사의 은퇴와 성도교회 원로목사 추대를 허락하고, 축하행사를 열었다.

▲목사안수:김상신 박소명 ▲강도사인허:박정현 송영웅 양성기 위수환 ▲목사이래:박성철(이리) 이은성(동대구).

 

동대구노회(노회장:천점한 목사)는 제77회 정기회를 10월 4일 대구 대명교회에서 열고 목사안수식 및 강도사인허식을 진행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목사안수:김예찬 원종인 이대은 이덕경 이한규 이현진 ▲강도사인허:권오대 조명우 황지훈 ▲목사이래:서종호(경청) ▲목사이거:김도헌(경신) 이동희(구미) 이은성(대구중) 전은선(경청) 장철웅(대구수성).

 

빛고을노회(노회장:선계명 목사)는 제45회 2차 임시회를 10월 5일 광주겨자씨교회에서 열고 열린문교회와 벧엘교회의 당회 조직, 풍암겨자씨교회 장로 3명 증원 허락 등 안건을 처리했다.

▲목사안수:권시종 이재은 고승훈 ▲강도사인허:변재진 조성환 안누가.

 

서대구노회 강문수 목사가 총회회록서기에 오른 전승덕 목사(왼쪽)에게 축하패를 전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서대구노회 강문수 목사가 총회회록서기에 오른 전승덕 목사(왼쪽)에게 축하패를 전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서대구노회(노회장:강문수 목사)는 제75회 정기회를 10월 5일 대구 성은교회에서 개최하고, 제108회 총회에서 회록서기로 당선된 전승덕 목사(설화교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을 대표해 축하인사를 전한 정명철 목사(대흥교회)는 노회를 위해 일하던 전승덕 목사가 107회기에 이어 108회 총회에서 임원으로 일하게 됐다며 "서대구노회를 대표해 총회에서 일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 전국 교회를 잘 섬기는 임원이 되어 달라"고 권면했다. 
전승덕 목사는 "서대구노회 회원으로서 총회임원으로 부끄러움 없이 최선을 다해 총회와 전국 교회를 섬기겠다"며, "총회 108회기를 마감하고 부회록서기 임기를 마칠 때 아름다운 이름만 남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노회장 강문수 목사는 회원을 대표해 전승덕 목사에게 총회부회록서기 당선 축하패와 꽃다발을 전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목사이래:이광해(대구) ▲목사이거:임호준(대구).

 

이리노회장 채성훈 목사가 총회회계로 선출된 김화중 장로(왼쪽)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축하하고 있다.
이리노회장 채성훈 목사가 총회회계로 선출된 김화중 장로(왼쪽)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축하하고 있다.

이리노회(노회장:채성훈 목사)는 제81회 정기회를 10월 5일 익산동산교회에서 열고, 제108회 총회에서 회계로 당선된 김화중 장로(북일교회)의 축하 순서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노회장 채성훈 목사는 축하 꽃다발을 김화중 장로에게 증정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노회원들은 김화중 장로가 총회회계로서 직무를 충실히 감당해, 교단을 잘 섬기며 이리노회의 위상도 높여주기를 기원했다.

김화중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이리노회와 북일교회 동역자들의 지지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임기를 마칠 때까지 총회재정을 잘 관리하고 총회임원으로서 역할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노회는 또한 회무에서 박인기 양성원 김현준 목사를 신입회원으로 받았으며, 이태백 선교사를 후원선교사로 확정하고 송국관 선교사(라오스)의 사역지를 탐방했다는 선교부 보고를 받았다.

▲목사안수:김성규 ▲강도사인허:알제이 리바이노, 조웅비.

 

충청노회 정기회에서 노회원들이 안건을 처리하고 있다.
충청노회 정기회에서 노회원들이 안건을 처리하고 있다.

충청노회(노회장:김중철 목사)는 제149회 정기회를 9월 26일 서천 기산교회에서 열고 임원회에서 청원한대로 충청노회 인터넷 홈패이지를 구축하기로 결의했다.
노회원들은 또한 충청성경학교 학사보고의 건, 신학부 목회자세미나 보고의 건 등을 처리했다. 신실교회는 폐쇄하기로 했으며, 오량교회 장로 3명 가택 청원을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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