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부터 7일까지

부산 수영로교회가 개최하는 차세대 목회자 콘퍼런스 포스터.
부산 수영로교회가 개최하는 차세대 목회자 콘퍼런스 포스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차세대 목회자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로잔한국준비위원회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전국 교회 담임목사, 부교역자, 신학생, 선교사 등 2000명과 이들과 동역할 2000명의 평신도 기도후원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메인강의로는 디지털시대의 신학(김병삼 목사·만나교회) 복음주의적 성경해석(송태근 목사·삼일교회) 로잔과 한국교회(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선교와 영성(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신학적 인간학(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2024 교회 트렌드(이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 디지털시대의 미래(최윤식 목사·미래목회전략연구소) 등이 마련된다.

또한 인공지능 시대의 교회와 목회(장재호 교수·장신대) 뉴노멀시대 마을과 함께하는 목회(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창조세계를 돌보는 녹색교회(유미호 센터장·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제자훈려의 원리와 실제(강명옥 부원장·국제제자훈련원) 등 선택강의도 이어진다.

수영로교회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에 복음으로 하나된 거룩한 연대가 이루어지고, 이 땅 위에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선교적 부흥운동의 불길이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문의: (051)740-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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