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교회 문서선교예배
배만석 목사 “좋은 사역 동참”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왼쪽)가 기독신문 태준호 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왼쪽)가 기독신문 태준호 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랑스러운교회(배만석 목사)가 9월 17일 동 교회에서 기독신문 문서선교부흥예배를 드렸다. 사랑스러운교회는 기독신문을 위해 문서선교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독신문이 한국교회의 이정표를 제시하는 사명을 감당케 되기를 기원했다.

청년 1, 2, 3부 헌신예배와 더불어 드린 문서선교부흥예배는 청년연합회장 박종현 청년의 사회, 헤세드 찬양단의 경배와 찬양, 3청 회장 이다솔 청년의 기도, 2청 부회장 오다혜 청년의 성경봉독, 부부찬양대의 찬양, 청년 연합 특송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쿰하라 일어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한욱 목사(총회 부서기)는 “멸망한 70년이 지나 본토로 돌아가 이스라엘을 회복할 때 에스라와 느헤미야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면서 “이들을 세워준 이는 아닥사스다왕이며 그는 믿음의 왕후 에스더의 신앙적 영향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에스더와 같이 기도에 힘쓰면 하나님은 들으시고 시간을 뛰어넘어 반드시 놀랍게 응답하신다”고 도전했다.

기독신문 태준호 사장은 “사랑스러운교회가 지난 5월 바자회를 열어 총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을 나누었던 모습을 지금도 기억한다”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실천으로 교단에 더욱 모델이 되기를 바라며 기독신문 임직원은 교회와 배만석 목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인사했다.

배만석 목사는 태 사장에게 문서선교후원금을 전달했고, 이에 화답해 김정설 이사장(기독신문)은 배만석 목사에게 문서선교현판을 증정했다. 사랑스러운교회는 기독신문 제41호 문서선교 후원교회가 됐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