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늘사랑교회 기독신문 예배
전환기 넘어 힘있게 소식전파 다짐

늘사랑교회 권성대 목사와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가 선교헌금 현판을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늘사랑교회 권성대 목사와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가 선교헌금 현판을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안양 늘사랑교회(권성대 목사)는 9월 10일 동 교회에서 기독신문 문서선교 부흥예배를 드리고 기독신문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권위 있는 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했다. 예배는 권성대 목사 사회, 김일진 집사(늘사랑교회) 기도, 늘소망찬양대(늘사랑교회) 찬양, 김정설 목사(기독신문 이사장) 설교, 후원금 전달, 1년 후원 약정서 작정, 태준호 사장 인사, 김정설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했다.

김정설 목사는 ‘풍랑을 만나게 된 원인’이란 제목으로 “인생을 살다보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풍랑 같은 어려움을 만날 수 있는데 난국을 이길 방법을 다른 데서 찾지 말고 오직 예수님을 의지하고 간절히 기도하는 데서 발견하라”고 말씀을 전했다.

태준호 사장(기독신문)은 “목양일념으로 존경받는 권성대 목사님과 늘사랑교회의 환대와 격려에 감사드린다”면서 “품격 있는 교단을 만들어 한국교회를 이끌게 하는 데 기여하는 기독신문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권성대 목사는 “기독신문이 변화를 넘어 교회를 선도하여 교단의 부흥에 일조하도록 꼭 기도해 달라”고 권면했다. 늘사랑교회는 기독신문 문서선교 제40호 교회에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