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교회 기독신문 문서선교예배
대구경북·대구CE도 후원금 기탁

일광교회와 CE 임원들이 기독신문에 선교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형준 집사(대구CE 임원), 태준호 사장(기독신문), 서성헌 목사(일광교회 담임), 김경환 장로(일광교회), 이성인 집사(대구경북CE협의회 회장).
일광교회와 CE 임원들이 기독신문에 선교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형준 집사(대구CE 임원), 태준호 사장(기독신문), 서성헌 목사(일광교회 담임), 김경환 장로(일광교회), 이성인 집사(대구경북CE협의회 회장).

일광교회(서성헌 목사)가 8월 13일 동 교회에서 기독신문 문서선교부흥예배를 드리고 기독신문이 하나님의 뜻을 대변하는 정론을 펼쳐주기를 기원했다. 일광교회는 예배를 통해 문서선교사역에 동참하기로 다짐했으며, 정성껏 마련한 후원금을 신문사에 전달했다.

김경환 장로(일광교회, 기독신문 부이사장) 사회로 드린 예배는 김수일 장로(일광교회)의 기도, 술람미찬양대(일광교회)의 찬양, 이창수 목사(대구노회장, 기독신문 논설위원)의 설교 순으로 진행했다. 이창수 목사는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하나님 말씀 듣기를 싫어하고 자기들의 계획과 고집을 앞세웠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책망하셨다”면서 “기독신문과 이 자리에 계신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말과 삶으로 전하도록 하자”고 말씀을 전했다.

신문사를 대표해서 인사를 전한 태준호 사장(기독신문)은 “오늘 문서선교예배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일광교회와 참여해주신 CE맨들에게 감사하다”면서 “교단의 모든 교회가 기독신문이 살아야 교단과 한국교회가 건강해진다는 생각으로 기독신문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일광교회 담임 서성헌 목사는 합심기도를 인도하며 기독신문이 조속히 경제적으로 회복되고 문서선교 사명을 더욱 힘있게 감당하기를 기원했다. 서성헌 목사는 "교단을 대표하는 언론인 기독신문이 문서선교부흥예배를 우리 교회에서 드리게 되어 감사해다"면서 "주 안에서 일광교회와 기독신문이 협력하여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노력하자"고 축복했다.

이날 예배로 일광교회는 기독신문 문서선교 후원 제35호가 됐다. 한편 예배에는 대구경북CE협의회와 대구CE연합회 임원들도 참여했으며 기독신문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