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노회장 연석회의 개최
기독신문 문서선교 후원금 전달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사진 왼쪽)가 기독신문 태준호 사장에게 문서선교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사진 왼쪽)가 기독신문 태준호 사장에게 문서선교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기독신문사에 문서선교 후원금을 전달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이규섭 목사)는 7월 12일 서울 혜성교회(정명호 목사) 언더우드기념관에서 임원·노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협의회 및 총회 관련 안건을 논의하고,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에게 문서선교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는 “기독신문이 총회를 위해 더욱 발전해야 한다”며 회원 노회들이 이에 공감해 후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협의회는 주요 사업 및 재정 운용 상황을 설명한 후 제108회 총회를 앞두고 총회 현황과 상비부 배정 등을 논의했다. 이규섭 목사는 협의회 안에 역량 있는 노회와 목회자가 많은 만큼 총회에 더욱 이바지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무에 앞서 가진 예배는 지동빈 장로 기도, 황연호 목사 성경 봉독, “교회, 그리스도의 몸” 제목의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 설교, 정명호 목사의 환영사, 최효식 목사의 축도로 가졌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