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번째 문서선교부흥예배 드려

수원안디옥교회 김동관 목사(사진 왼쪽)가 기독신문 태준호 사장에게 문서선교헌금을 전달하고 있다.
수원안디옥교회 김동관 목사(사진 왼쪽)가 기독신문 태준호 사장에게 문서선교헌금을 전달하고 있다.

기독신문(이사장:김정설 목사, 사장:태준호 장로)은 7월 16일 수원안디옥교회(김동관 목사)에서 33번째 문서선교부흥예배를 드렸다. 수원안디옥교회는 이날을 ‘문서선교주일’로 선포하고 예배와 후원약정을 통해 기독신문의 사역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관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김중섭 장로(수원안디옥교회)의 기도, 김정설 목사(기독신문 이사장)의 ‘풍랑을 만나게 된 원인’ 제하의 설교 순으로 진행했다. 김정설 목사는 “우리는 누구나 사람의 오판이나 뜻하지 않은 상황을 맞닥뜨려 인생의 풍랑을 만날 수 있다”면서 “이럴 때 우리는 예수님을 기억하고 예수님을 깨워야 한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모든 문제를 주님께 기도하며 맡길 때 예수님께서 능히 해결해 주신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기독신문 홍보 영상 소개, 기독신문 소개, 후원약정서 작정, 선교헌금 전달, 현판증정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태준호 사장(기독신문)은 인사를 통해 “수원안디옥교회가 문서선교에 동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면서 “이번 예배를 통해 서로 위해 기도하며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데 동역하자”고 말했다. 또 태 사장은 “기독신문은 교단의 공식 언론으로서 교단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면서 “기독신문이 건강한 한국교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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