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교회 32번째 문서선교예배

반월교회 오동환 목사(오른쪽)가 태준호 사장에게 기독신문 문서선교 헌금을 전달하고 있다. 
반월교회 오동환 목사(오른쪽)가 태준호 사장에게 기독신문 문서선교 헌금을 전달하고 있다. 

기독신문(이사장:김정설 목사, 사장:태준호 장로)은 7월 10일 반월교회(오동환 목사)에서 32번째 문서선교부흥예배를 드렸다. 이날 반월교회 오동환 목사는 “기독신문이 문서선교 사명을 잘 감당해 교단의 부흥을 꾀하고 한국교회와 세계 복음화를 위해 견인차 구실을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기독신문 태준호 사장은 “전도와 지역 복음화의 모델이 되고 여러 사회복지 시설을 운영하면서 선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반월교회에 와서 문서선교부흥예배를 드리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오늘의 예배를 계기로 주 안에서 반월교회와 기독신문은 서로 기도하며 믿음으로 협력하자”고 인사했다. 반월교회는 1972년 설립했으며 노인사랑의집, 노인복지센터, 믿음의집, 소망의집, 주야간보호시설 등을 부설기관으로 두고 사회복지에 힘쓰고 있다.

또 태준호 사장은 “기독신문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의 공식 언론사로서 교단과 노회, 교회를 섬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기독신문이 코로나19 기간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교단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반월교회 성도들은 기독신문과 동역할 것을 다짐하면서 문서선교헌금을 전달했고 문서선교1년후원약정을 개별적으로 진행하면서 물질로 계속 후원할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예배는 오동환 목사 사회, 노충헌 목사(기독신문 편집국장) 설교, 임종길 목사(기독신문 총무국장) 특송, 기독신문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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