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라'는 주제 아래 친교 나눠

대전중부노회 목회자 부부들이 거제에서 수양회를 열고 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대전중부노회 목회자 부부들이 거제에서 수양회를 열고 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대전중부노회(노회장:고승철 목사)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거제 썬트리팜리조트에서 목회자 부부 하계수양회를 개최했다.

노회 교육부(부장:방정수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수양회에는 40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여한 가운데, ‘서로 사랑하라’는 주제 아래 예배 관광 및 교제의 시간 등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강사로는 서민기 목사(서대전중앙교회) 이선태 목사(송덕교회) 방정수 목사(대천남부교회) 나서 동료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사역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해금강, 소매물도, 바람의 언덕, 옥포대첩기념관 등 거제 일대의 여러 명소를 둘러보며 교제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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