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교회와 동행 다짐”

부안희망교회(임병록 목사)625일 동 교회에서 기독신문 문서선교 부흥예배를 드리고 기독신문이 날로 든든히 서서 사명을 감당하는 언론이 되기를 기원했다. 부안희망교회는 기독신문 문서선교 제30호 후원교회가 됐다.

예배는 임병록 목사의 사회, 고경호 장로(부안희망교회)의 기도, 임종길 목사(기독신문 총무국장)의 봉헌찬송, 호산나 찬양대의 찬양 순으로 진행했다. 임병록 목사는 구원받은 십사만 사천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십사만사천명은 신구약을 통틀어 구원받은 성도의 모든 수를 상징한다면서 우리도 구원받은 성도들처럼 예배자요, 찬양하는 자요, 온전한 자요, 화평케 하는 자로 살자고 강조했다.

특별히 이날 예배에서는 태준호 사장(기독신문)의 간증시간을 마련했다. 태 사장은 자신의 드라마틱했던 인생을 풀어내면서 하나님께서 결정적인 순간마다 찾아오셔서 자신을 어떻게 연단시키셨는지를 진솔하게 고백했다. 태 사장은 하나님이 내게 보여주신 분명한 증거들 때문에 나는 남은 생애를 하나님을 위해 드리기로 결단했다면서 성도님들도 교회의 방관자가 되지 말고 열심을 다해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리는 일꾼의 인생을 살라고 권면했다.

부안희망교회는 문서선교 후원금을 기독신문에 전달했으며, 기독신문과 동역해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의 사명을 최선을 다해 감당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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