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사관 제81기 임관행사에 참석한 군종목사들과 가족들이 군선교에 힘쓸 것을 다짐하며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군종사관 제81기 임관행사에 참석한 군종목사들과 가족들이 군선교에 힘쓸 것을 다짐하며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군복음화 사명자로 충성하겠습니다.”

총회 소속 신임군목 후보생들이 6월 23일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군종사관으로 임관하고 군선교에 나선다. 이날 임관한 신임군목은 송요셉 정진오 한현성 김성민 김윤형 윤민형 조성민 김병학 이윤택 송승규 노방주 조은상 등 12명. 이들은 각 부대에 배치돼 장병들을 상대로 복음을 전한다.

군선교부(부장:이돈필 목사)는 임관식에 참석해 신임군목들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고 격려했다. 

이돈필 목사는 “60만 장병들의 영적 필요를 채워주는 준비된 사역자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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