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음화 사명자로 충성하겠습니다.”
총회 소속 신임군목 후보생들이 6월 23일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군종사관으로 임관하고 군선교에 나선다. 이날 임관한 신임군목은 송요셉 정진오 한현성 김성민 김윤형 윤민형 조성민 김병학 이윤택 송승규 노방주 조은상 등 12명. 이들은 각 부대에 배치돼 장병들을 상대로 복음을 전한다.
군선교부(부장:이돈필 목사)는 임관식에 참석해 신임군목들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고 격려했다.
이돈필 목사는 “60만 장병들의 영적 필요를 채워주는 준비된 사역자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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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기자 cho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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